날씨가 너무 맑은 5월 8일 입니다!

저희집 어린이들은 어버이날인데 아무것도 안해주네요 ㅋㅋㅋ

내년 이맘때 즈음엔 양가 부모님댁에 가서 본을 보여야겠습니다. ㅎㅎ

--------------------

오늘도 정미소 도착했더니 정미소 사장님께서는 논갈이 중이셨어요.

지난주에도 같은 시간에 같은 곳 하셨는데... 

하늘이 맑아서 사진이 더 잘 나오는 것 같습니다. ^^

저 있을 때 더 열심히 하시는 것 같은 느낌은 왜 인건지 ㅎㅎㅎㅎ

저는 도정하러!!!

강화도 교동에서 매주 도정해서 고객님께 보내드리고 있는 신선하고 찰지고 맛있는~! 미미호호 쌀! 

미미호호 쌀 맛의 비결은 다 중요하지만 갓 도정해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도정하는 것 지켜보다가 잠시 나와서 걸으려는데 날씨도 좋고 

미미호호 티셔츠 입고 왔을 때 사진이라도 남기려고 뭘 찍을까 하다가...

뛰어 보았습니다! 점프~! 점프~~!

준비~~~

아랏차차차~~~ (윽 내 뱃살이 ㅠㅠ 죄송합니다!)

슈압~~!!!

이 장면이 약... 20번 정도 뛰어서 나온거랍니다 ㅠㅠ 

얼굴 표정까지 어떻게 할 상황이 아니었네요 ㅎㅎㅎ

더 뛰다간.... 못 돌아갈 것 같아서 땀 흘리고 멈추었습니다. 

그래도 운동 다시 시작한지 2달 되니 이정도 뛰는 것 같습니다. 

(더 한다고 더 높이 뛸 것 같진 않아요 ㅠㅠ)

이번주도 건강하게! 행복하게 보내십시요!!!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