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D미식유자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매주 월요일!!!
강화도 교동에 미미호호 쌀 도정하러 다녀왔답니다!
점점 더워지더니...
오늘도 장난아니게 덥더라구요!
오늘 고속도로에서 앞에 차사고가 났는지 엄청 밀려서
11시 넘어 도착했더니...
도정 다 끝내시고
정미소 사장님 저 기다리시다가
정기 검진 받으러 가셨답니다.
전화로 한마디 남기셨어요.
"우리집 창고~~~ 열어봐. 감자 박스 두개 있을꺼야. 가져가서 먹어~"
"어제 직접 캔거야~~~~"
오~~~
쌀 싣고 바로 사장님댁으로 출발!
오늘 아침에 볶음밥 하면서
'요즘 한창 감자 수확할 때군....' 생각했었는데!!!
감자가 생겼습니다 ㅎㅎㅎ
(요즘 한창 돈 수확할 때군... 생각하면??? ㅜㅜ)
미미호호 고객님들~ 부자되세유~~
감자 껍질 색이.... 처음 보는 ㅎㅎ (검색해보니 홍감자라고 하네요?)
집에서 맛봐야겠습니다!
오호 ㅎㅎ 감자맛이 감자 맛이지만... 맛이 더 고소 담백하네요!
오랜만에 감자볶음~~ 너무 맛있습니다~!
함께 먹은 육개장 완전 아저씨 취향 저격 ㅎㅎㅎ!
밖에서 사먹는 어지간한 육개장 보다 훨씬 맛 & 퀄리티 좋습니다! 강추!
건강한 한주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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