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고돌아 미미호호네요! 맨 처음 미미호호 통해서 초당옥수수를 처음 접해봤어요~ 그 다음해에는 다른곳에서 먹어봐야지 하고 다른곳에서 주문했다가 엄청난 실망감을 안게되었네요ㅜㅜ 그리고 올해 다시 미미호호를 찾게 되었어요~ 역시나 기대했던만큼의 맛이네요ㅎㅎ 농산물이 맛과 신선도를 보장하기 어려운데 미미호호는 믿을 수 있어요 입짧은 첫째 앉은자리에서 자기 얼굴만한 옥수수 두개 순삭했네요ㅎㅎ 저희 남편도 초당옥수수 보더니 이번엔미미호호야? 하고 물어보네요ㅎㅎ 미미호호는 사랑입니다 저는 생걸로 먹는것보다 쪄먹는걸 좋아해서 냄비에 삼발이 올려놓고 10분찌고 5분 뜸?들였어요! 냄비가 작아 전부 다 찌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가족들 맛있게 먹을거 생각하니 힘이 절로 나네요! 초당옥수수 처음 입문하시는 분은 아묻따 미미호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