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정말 많은곳에서 간편국을 시켜먹어보고 했는데 

보통은 뜨거울때 바로 컨테이너에 담아서 용기에서 식히는 형태라서 

기름이 위에 쫌 굳어있었어요. 

그런데 보내주신 육개장 열어보니 

식혀서 담아주셨구나 딱 알수있겠더라구요. 

식혀서 덤게되면 시간도 많이 걸리고 손이 더 가는 작업이 되더라구요. 간편국 있으면 너무 편하지만 아무리 안전용기라 하더라도

뜨거울때 보다는 식혀서 담는걸 선호하는 편이어서 아마 한동안 자주 시켜먹울거 같아요.

처음에는 쌀구경하러 들렀다가 육개장 한번 담아보았는데

엄청 신경써서 만드시는구나 느껴져서 리뷰도 남기네요.